구자철(23·아우크스부르크)이 동점골 도움으로 팀을 패배에서 구해냈다. 아우크스부르크는 25일 독일 브레멘 베세르 스타디움에서 열린 베르더 브레멘과의 분데스리가 27라운드에서 구자철의 활약에 힘 입어 1-1 무승부를 거뒀다. 5경기 무패(2승3무)를 이어간 팀은 정규리그 15위를 유지했다.지동원이 결장한 선덜랜드는 퀸즈파크 레인저스와의 EPL 29라운드를 3-1로 이겼고, 박주영이 8경기째 결장한 아스널은 애스턴빌라를 3-0으로 완파, 리그 3위를 유지했다.
한편 크리스티아누 호날두(레알 마드리드)는 레알 소시에다드와의 프리메라리가 30라운드에서 2골을 뽑아내 5-1 승리를 이끌었다. 리오넬 메시(바르셀로나)도 마요르카와의 경기에서 한 골을 뽑아내 둘은 35골로 득점 공동 선두를 달렸다.
강동삼기자 kangtong@seoul.co.kr
한편 크리스티아누 호날두(레알 마드리드)는 레알 소시에다드와의 프리메라리가 30라운드에서 2골을 뽑아내 5-1 승리를 이끌었다. 리오넬 메시(바르셀로나)도 마요르카와의 경기에서 한 골을 뽑아내 둘은 35골로 득점 공동 선두를 달렸다.
강동삼기자 kangtong@seoul.co.kr
2012-03-26 29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