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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세계가 갈길 바쁜 삼성생명의 발목을 잡았다.
신세계는 막바지 김지윤(15점 8어시스트)과 강지숙 등의 연속 득점이 터지면서 낙승했다.
임병선기자 bsnim@seoul.co.kr
2012-02-28 29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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