히딩크 연봉 148억원 러 안지 지휘봉 잡는다

히딩크 연봉 148억원 러 안지 지휘봉 잡는다

입력 2012-02-18 00:00
수정 2012-02-18 00:08
  •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댓글
    0
거스 히딩크(66) 전 터키 축구대표팀 감독이 세계 최고 수준인 1000만 유로(약 148억원)를 받고 러시아 프로축구팀 안지의 지휘봉을 잡는다. 17일 스포츠 익스프레스 데일리 등 현지 언론은 히딩크 감독이 안지와 2013년 중순까지 18개월 계약에 합의했다고 보도했다.

강동삼기자 kangtong@seoul.co.kr



2012-02-18 23면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close button
많이 본 뉴스
1 / 3
전과자의 배달업계 취업제한 시행령 여러분의 생각은 어떤가요?
강력범죄자의 배달원 취업을 제한하는 내용의 시행령 개정안이 의결된 가운데 강도 전과가 있는 한 배달원이 온라인 커뮤니티에 “속죄하며 살고 있는데 취업까지 제한 시키는 이런 시행령은 과한 ‘낙인’이다”라며 억울함을 호소했다. 여러분의 생각은 어떤가요?
전과자의 취업을 제한하는 이런 시행령은 과하다
사용자의 안전을 위한 조치로 보아야 한다.
광고삭제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