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강희호 새달 데뷔전

최강희호 새달 데뷔전

입력 2012-01-07 00:00
수정 2012-01-07 00: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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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일 국내서 우즈벡과

최강희 감독이 새롭게 지휘봉을 잡은 한국 축구대표팀이 첫 시험대에 오른다.

대한축구협회는 6일 “최강희 감독의 요청에 따라 오는 2월 29일 쿠웨이트와의 브라질월드컵 3차예선 6차전 최종전(원정경기)을 앞두고 2월 25일 우즈베키스탄과 국내에서 평가전을 갖기로 합의했다.”면서 “장소와 시간은 결정되지 않았다.”고 밝혔다. 축구협회는 평가전을 위해 K리그 소속 선수들이 대표팀에 조기 소집될 수 있도록 프로축구연맹에 협조를 요청했다.

국제축구연맹(FIFA) 랭킹 75위인 우즈베키스탄은 월드컵 3차 예선 C조에서 4승1무(승점 13)로 일본(승점 10)과 함께 이미 최종예선 진출을 확정했다. 최병규기자 cbk91065@seoul.co.kr



2012-01-07 24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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