샤라포바 ‘미녀 대결’서 한투코바 제압

샤라포바 ‘미녀 대결’서 한투코바 제압

입력 2011-07-28 00:00
수정 2011-07-28 14: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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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시안 뷰티’ 마리아 샤라포바(5위·러시아)가 다니엘라 한투코바(21위·슬로바키아)와의 ‘미녀 간 대결’에서 이겼다.

샤라포바는 27일(현지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스탠퍼드에서 열린 여자프로테니스(WTA) 투어 뱅크 오브 더 웨스트 클래식(총상금 72만1천달러) 단식 2회전에서 한투코바를 2-1(6-2 2-6 6-4)로 물리쳤다.

올해 윔블던에서 준우승을 차지한 뒤로 처음 투어 대회에 출전한 샤라포바는 1회전은 부전승으로 통과했다.

샤라포바는 2세트를 내준 뒤 3세트에서도 초반 게임스코어 0-2로 끌려가 위기를 맞았지만 역전에 성공했다.

188㎝의 샤라포바와 181㎝의 한투코바는 투어를 대표하는 ‘미녀 선수’들이다.

지금까지 한투코바와 상대 전적에서 1패 뒤 7연승을 거두고 있던 샤라포바는 8승1패로 간격을 더 벌렸다.

샤라포바는 마리아 키릴렌코(25위·러시아)-서리나 윌리엄스(169위·미국)의 승자와 8강에서 맞붙는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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