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수영] “역시 전략이었다” 예선 7위 박태환, 400m 우승

[세계수영] “역시 전략이었다” 예선 7위 박태환, 400m 우승

입력 2011-07-24 00:00
업데이트 2011-07-24 10: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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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태환(22·단국대)이 24일 중국 상하이에서 열린 2011 국제수영연맹(FINA) 세계수영선수권대회 남자 자유형 400m 결승에서 우승했다.

 박태환은 이날 오전 열린 예선에서는 7위로 힘겹게 통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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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태환 400m 역영  24일 중국 상하이 오리엔탈 스포츠센터 수영장에서 열린 2011 국제수영연맹(FINA) 세계수영선수권대회 남자 400m 자유형 예선에서 박태환이 힘차게 물살을 가르고 있다. 상하이=연합뉴스
박태환 400m 역영
24일 중국 상하이 오리엔탈 스포츠센터 수영장에서 열린 2011 국제수영연맹(FINA) 세계수영선수권대회 남자 400m 자유형 예선에서 박태환이 힘차게 물살을 가르고 있다.
상하이=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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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태환 출발! 24일 중국 상하이 오리엔탈 스포츠센터 수영장에서 열린 2011 국제수영연맹(FINA) 세계수영선수권대회 남자 400m 자유형 예선에서 박태환이 힘찬 출발을 하고 있다. 상하이=연합뉴스
박태환 출발!
24일 중국 상하이 오리엔탈 스포츠센터 수영장에서 열린 2011 국제수영연맹(FINA) 세계수영선수권대회 남자 400m 자유형 예선에서 박태환이 힘찬 출발을 하고 있다.
상하이=연합뉴스


박태환은 이날 오전 열린 대회 남자 자유형 400m 예선 6조에서 3분46초74에 레이스를 마쳐 조 3위, 전체 7위로 8명이 겨루는 결승에 올랐다.

지난해 광저우 아시안게임에서 금메달을 딸 때 세운 개인 최고 기록(3분41초53)에는 미치지 못했다.

인터넷서울신문 event@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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