멈칫했던 삼성생명이 kdb생명을 꺾고 2위 자리를 지켰다. 삼성생명은 20일 용인체육관에 열린 kdb생명전에서 59-52로 이겼다. 이선화가 15점을 넣었고 이종애(12점 10리바운드)가 더블더블을 완성했다. 이선화가 빛났다. 고비고비 승부처마다 슛을 성공시켰다. 3쿼터 초반 24-26으로 뒤지는 상황에서 첫 동점슛을 꽂았다. 32-32 상황에선 역전슛을 넣었다. 3쿼터 막판 kdb생명이 조은주의 3점슛으로 달아나려 하자 자유투 2개를 모두 성공해 다시 역전을 성공시켰다. 4쿼터에도 45-45 동점에서 3점슛을 꽂았다. 삼성생명은 4쿼터 막판 53-50으로 앞선 상황에서 킴벌리 로벌슨(8점), 박정은(8점), 이종애가 차례로 득점하며 경기를 59-52로 마무리지었다.
박창규기자 nada@seoul.co.kr
박창규기자 nada@seoul.co.kr
2010-12-21 28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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