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비의 달인’ 세계랭킹 10위 주세혁(삼성생명)이 15일 인천 삼산 월드체육관에서 열린 한국마사회컵 코리아오픈 탁구대회 남자 단식 결승에서 세계 7위 블라디미르 삼소노프(벨라루스)와 7세트까지 가는 접전 끝에 3-4(8-11, 11-6, 11-8, 4-11, 5-11, 11-6, 6-11)로 패배, 준우승에 그쳤다. 한국 선수들끼리 맞붙은 여자복식 결승에서는 김경아(대한항공)-박미영(삼성생명)조가 김정현-석하정(이상 대한항공)조를 4-0으로 꺾고 코리아오픈 2연패에 성공했다.
장형우기자 zangzak@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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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8-16 29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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