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겨 여왕 김연아의 전담 코치인 브라이언 오서(캐나다·48)가 서울시민이 됐다.
브라이언 오서 코치는 14일 서울시청 서소문청사에서 오세훈 서울시장으로부터 명예시민증을 받았다.
서울시 명예시민 된 오서 코치
14일 오전 서울시청 서소문청사에서 열린 서울특별시 명예시민증 수여식에서 브라이언 오서 코치(왼쪽)가 오세훈 서울시장(가운데) 으로부터 명예시민증을 받은 후 김연아 선수와 함께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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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라이언 오서 코치는 14일 서울시청 서소문청사에서 오세훈 서울시장으로부터 명예시민증을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