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P통신은 5일 “‘마라도나 감독이 15개월 사이에 101명의 선수를 불렀다’는 제목의 기사를 통해 “11일 자메이카와 평가전에 6명의 새 얼굴이 추가로 대표팀에 발탁됐다”고 보도했다. 2008년 11월 아르헨티나 대표팀 사령탑을 맡은 디에고 마라도나 감독은 끊임없이 대표팀에 변화를 주며 선수를 구성했다. 그 결과 이번 자메이카와의 경기를 포함해 15개월간 16경기를 치르는 동안 대표팀을 들락날락한 선수들은 모두 101명이나 된다.
2010-02-06 24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