체조요정 신수지 “어? 점뺐네”

체조요정 신수지 “어? 점뺐네”

입력 2010-02-05 00:00
수정 2010-02-05 10:18
  •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댓글
    0
이미지 확대
리듬체조 간판 신수지(19.세종대)가 최근 트레이드마크인 코 왼쪽 아래 점을 뺐다. 신수지 미니홈피에 올라온 휴대전화 사진. 연합뉴스
리듬체조 간판 신수지(19.세종대)가 최근 트레이드마크인 코 왼쪽 아래 점을 뺐다. 신수지 미니홈피에 올라온 휴대전화 사진.
연합뉴스
 리듬체조 간판스타 신수지(19.세종대)가 트레이드 마크처럼 여겨지던 얼굴의 점을 뺐다.

 신수지는 지난달 말 코 왼쪽 밑에 있던 까만 점을 지웠다.미니홈피에는 점을 빼고 매끈한 얼굴로 찍은 휴대폰 사진이 팬들의 시선을 사로잡고 있다.

 많은 사람이 신수지 하면 ‘점’을 떠올릴 정도로 꽤 알려진 점을 뺀 이유는 의사의 경고 때문이다.

 신수지의 매니지먼트를 맡은 세마스포츠마케팅 관계자는 5일 “신수지의 어머니가 이 점을 복점으로 생각해 수지가 원해도 절대 안 빼려고 했지만 점이 점점 커지면서 딱딱해져 피부과에 문의한 결과 살갗이 상할 수도 있다고 해 지웠다”고 설명했다.

 점 때문에 딱히 불편한 건 없었지만 점을 빼면서 자연스럽게 미용 성형 효과도 나타나 신수지가 연기 때 자신감을 찾았다는 후문이다.

 실제 신수지를 아끼는 심판들도 그동안 말끔한 얼굴이 필수인 리듬체조에서 더 강하게 호소하려면 점을 빼라고 조언해 왔던 것으로 알려졌다.

 신수지는 재미있다는 반응이다.

 신수지는 “나를 알아보고 다가오던 팬들이 점이 빠진 걸 보고 ‘어? 신수지가 아니네’하고 지나친다.팬들이 원하면 점을 그리고 나가겠다”며 웃었다.

 지난해 11월 러시아 전지훈련에서 배워 온 기술을 가다듬는데 구슬땀을 흘리고 있는 신수지는 내달 중 태릉선수촌에서 열릴 리듬체조 대표 선발전에서 달라진 얼굴을 공개한다.

 

연합뉴스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close button
많이 본 뉴스
1 / 3
쿠팡 가입유지 혹은 탈퇴할 것인가?
쿠팡이 개인정보 유출 의혹 이후 진정성 있는 사과보다는 사태 축소에 급급하다는 지적을 받고 있습니다. 지난 30~31일 국회 청문회에서 보여준 관계자들의 불성실한 태도 또한 도마 위에 올랐습니다. 하지만 쿠팡 측은 이러한 논란에도 '탈퇴 회원은 많지 않다'고 발표했습니다. 과연 여러분은 앞으로도 쿠팡 회원을 유지하실 생각입니까?
1. 유지할 계획인다.
2. 탈퇴를 고민 중이다.
3. 이미 탈퇴했다.
광고삭제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