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일 프로축구올스타전 8월8일 상암벌서

한·일 프로축구올스타전 8월8일 상암벌서

입력 2009-03-24 00:00
수정 2009-03-24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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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축구 한·일 올스타전인 ‘조모컵 2009’가 오는 8월8일 오후 7시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다.

한국 K-리그와 일본 J-리그는 23일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대회 일정 및 경기방식을 발표했다. 이날 기자회견에는 지난해 양국 리그 우승팀 사령탑으로 2년 연속 양국 올스타팀 지휘봉을 쥔 K-리그 올스타팀의 차범근 수원 감독과 J-리그 올스타팀 오스왈도 올리베이라 가시마 감독, K-리그 곽정환 회장, J-리그 오니타케 겐지 의장, 최용수 FC서울 코치, 일본 국가대표 출신 도다 가즈유키(경남FC) 등이 참석했다.

선수는 지난해처럼 팀당 18명씩으로 구성되며 외국인선수는 아시아쿼터제 적용을 받는 1명을 포함해 팀당 4명까지 출전을 허용할 방침이다.

황비웅기자 stylist@seoul.co.kr

2009-03-24 23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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