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檢 인계받고도 직무유기” 주장
정호영 전 BBK 의혹사건 특별검사가 이명박 전 대통령이 실소유주라는 의심을 받는 자동차 부품업체 다스의 120억원 횡령 사건이 제대로 수사되지 않은 것은 검찰 책임이라고 주장했다. 당시 특검이 수사 결과를 은폐했다는 의혹을 정면 반박하는 것이어서 향후 진실공방이 벌어질 것으로 보인다.정호영 전 BBK 특검.
이하영 기자 hiyoung@seoul.co.kr
2018-01-15 1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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