헌법재판소가 상징인 ‘휘장’을 한문에서 한글로 바꿨다.
헌법재판소는 9일 571돌 한글날을 맞아 창립 이후 30년 동안 사용했던 휘장의 한자를 한글 ‘헌법’으로 바꿔 사용한다고 밝혔다.
헌법재판소는 이날 한글 휘장 제막식도 열었다.
행사에는 김이수 헌법재판소장 권한대행을 비롯해 김헌정 헌법재판소 사무차장, 안창호 재판관, 김창종 재판관, 서기석 재판관, 김용헌 헌법재판소 사무처장 등이 참석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한글로 바뀐 헌법재판소 휘장
헌법재판소는 창립 이후 30년 간 사용하던 휘장의 한자를 제571돌 한글날을 맞아 ‘헌법’으로 바꾸어 사용한다고 9일 전했다. 사진은 한글로 바뀐 헌법재판소 휘장. 2017.10.9 [헌법재판소 제공=연합뉴스]
헌법재판소는 이날 한글 휘장 제막식도 열었다.
행사에는 김이수 헌법재판소장 권한대행을 비롯해 김헌정 헌법재판소 사무차장, 안창호 재판관, 김창종 재판관, 서기석 재판관, 김용헌 헌법재판소 사무처장 등이 참석했다.
헌법재판소 ‘휘장’ 한글로 변경
헌법재판소는 창립 이후 30년간 사용하던 휘장의 한자를 제571돌 한글날을 맞아 ‘헌법’으로 바꾸어 사용한다고 9일 전했다. 사진은 한글 휘장 제막식에서 관계자들이 기념촬영하는 모습. 2017.10.9 [헌법재판소 제공=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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