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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형표 전 보건복지부 장관이 삼성물산과 제일모직 합병 관련 검찰 조사를 받기 위해 24일 오전 참고인 신분으로 소환돼 서울 서초구 서울중앙지검에 들어서고 있다. 2016. 11. 24 도준석 기자 pado@seoul.co.kr
문형표 전 보건복지부 장관이 삼성물산과 제일모직 합병 관련 검찰 조사를 받기 위해 24일 오전 참고인 신분으로 소환돼 서울 서초구 서울중앙지검에 들어서고 있다. 2016. 11. 24 도준석 기자 pado@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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