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플러스-사회] ‘방사비리’ 일광공영 직원 2명 영장

[뉴스 플러스-사회] ‘방사비리’ 일광공영 직원 2명 영장

입력 2015-03-28 00:48
수정 2015-03-28 04:01
  •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댓글
    0
방위사업비리 정부합동수사단(단장 김기동 검사장)은 27일 500억원대 공군 전자전훈련장비(EWTS) 납품 대금 사기 사건과 관련, 증거인멸 혐의로 일광공영 재무담당 직원 김모씨 등 2명에 대해 구속영장을 청구했다. 이들은 지난달 25일 검찰이 이규태(구속) 회장의 서울 삼선동 개인 사무실을 압수수색하기 전 각종 서류와 컴퓨터 파일 등을 삭제하고, 빼돌린 혐의를 받고 있다.

2015-03-28 8면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close button
많이 본 뉴스
1 / 3
설명절 임시공휴일 27일 or 31일
정부와 국민의힘은 설 연휴 전날인 27일을 임시공휴일로 지정하기로 결정했다. “내수 경기 진작과 관광 활성화 등 긍정적 효과가 클 것으로 예상한다”며 결정 이유를 설명했다. 그러나 이 같은 결정에 일부 반발이 제기됐다. 27일이 임시공휴일로 지정될 경우 많은 기혼 여성들의 명절 가사 노동 부담이 늘어날 수 있다는 의견과 함께 내수진작을 위한 임시공휴일은 27일보타 31일이 더 효과적이라는 의견이 있다. 설명절 임시공휴일 27일과 31일 여러분의…
27일이 임시공휴일로 적합하다.
31일이 임시공휴일로 적합하다.
광고삭제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