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우리말 여행 [우리말 여행] 그러나와 하지만 입력 2009-10-01 12:00 수정 2009-10-01 12:00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글씨 크기 조절 글자크기 설정 닫기 글자크기 설정 시 다른 기사의 본문도 동일하게 적용 됩니다. 가 가 가 가 가 프린트 공유하기 공유 닫기 페이스북 네이버블로그 엑스 카카오톡 밴드 https://www.seoul.co.kr/news/society/koreanTravel/2009/10/01/20091001029016 URL 복사 댓글 14 모두 앞과 뒤의 내용이 상반될 때 쓰인다. 접속 부사다. 입말에서는 ‘그러나’보다 ‘하지만’을 많이 사용한다. 이어진 내용의 앞뒤가 모두 문장일 때는 ‘그러나’도, ‘하지만’도 가능하다. ‘넌 웃겼다. 그러나(하지만) 난 웃지 않았다.’ 이어진 앞과 뒤가 문장이 아닐 때는 ‘그러나’만 온다. ‘하지만’은 쓰이지 않는다. ‘그는 조용히 그러나 단호하게 말했다.’ 2009-10-01 29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