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산사회복지재단(이사장 정몽준)은 21일 서울 용산구 한남동 그랜드하얏트호텔 그랜드볼룸에서 ‘제9회 아산의학상’ 시상식을 열었다. 기초의학 부문 수상자인 오병하 카이스트 생명과학과 교수에게 3억원, 임상의학 부문 수상자인 로베르토 로메로 미국 국립보건원 주산의학연구소 교수에게 25만 달러의 상금이 수여됐다. 젊은의학자 부문 수상자 조승우 연세대 생명공학과 교수와 김준범 울산의대 흉부외과 교수에게는 각각 5000만원이 전달됐다. 왼쪽부터 정몽준 이사장, 오병하 교수, 로메로 교수, 조승우 교수, 김준범 교수. 아산사회복지재단 제공
아산사회복지재단(이사장 정몽준)은 21일 서울 용산구 한남동 그랜드하얏트호텔 그랜드볼룸에서 ‘제9회 아산의학상’ 시상식을 열었다. 기초의학 부문 수상자인 오병하 카이스트 생명과학과 교수에게 3억원, 임상의학 부문 수상자인 로베르토 로메로 미국 국립보건원 주산의학연구소 교수에게 25만 달러의 상금이 수여됐다. 젊은의학자 부문 수상자 조승우 연세대 생명공학과 교수와 김준범 울산의대 흉부외과 교수에게는 각각 5000만원이 전달됐다. 왼쪽부터 정몽준 이사장, 오병하 교수, 로메로 교수, 조승우 교수, 김준범 교수.
전북도가 2036년 하계올림픽 유치 도전을 공식화했습니다. 전북도는 오래전부터 유치를 준비해 왔다며 자신감을 보였지만 지난해 ‘세계잼버리’ 부실운영으로 여론의 뭇매를 맞은 상황이라 유치는 쉽지 않을 것이라는 우려도 있습니다. 전북도의 올림픽 유치 여러분의 생각은 어떤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