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 확인된 건국대 집단 폐렴 의심 환자 52명 외에도 동물생명과학대학 건물에서 ’증상이 없는 폐렴 환자’가 추가로 발견됐다는 주장이 나왔다. 대한감염학회 김우주 이사장은 6일 서울 잠실 롯데호텔월드에서 열린 제2회 감염관련 종합 국제학술대회에서 ”발열 등 증상은 없으나 엑스레이에서 폐렴 소견을 보이는 사례를 대조군 조사 과정에서 찾은 것으로 알고 있다”고 말했다. 사진은 6일 오후 폐쇄된 서울 광진구 건국대학교 동물생명과학관 입구. 연합뉴스
이미 확인된 건국대 집단 폐렴 의심 환자 52명 외에도 동물생명과학대학 건물에서 ’증상이 없는 폐렴 환자’가 추가로 발견됐다는 주장이 나왔다. 대한감염학회 김우주 이사장은 6일 서울 잠실 롯데호텔월드에서 열린 제2회 감염관련 종합 국제학술대회에서 ”발열 등 증상은 없으나 엑스레이에서 폐렴 소견을 보이는 사례를 대조군 조사 과정에서 찾은 것으로 알고 있다”고 말했다. 사진은 6일 오후 폐쇄된 서울 광진구 건국대학교 동물생명과학관 입구.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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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와 국민의힘은 설 연휴 전날인 27일을 임시공휴일로 지정하기로 결정했다. “내수 경기 진작과 관광 활성화 등 긍정적 효과가 클 것으로 예상한다”며 결정 이유를 설명했다. 그러나 이 같은 결정에 일부 반발이 제기됐다. 27일이 임시공휴일로 지정될 경우 많은 기혼 여성들의 명절 가사 노동 부담이 늘어날 수 있다는 의견과 함께 내수진작을 위한 임시공휴일은 27일보타 31일이 더 효과적이라는 의견이 있다. 설명절 임시공휴일 27일과 31일 여러분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