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석예술대학교·서울지방보훈청, 서울제대군인지원센터 업무협약체결

백석예술대학교·서울지방보훈청, 서울제대군인지원센터 업무협약체결

입력 2024-11-05 14:08
수정 2024-11-05 14:08
  •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댓글
    14
이미지 확대
지난달 31일 국가에 헌신한 제대군인 예우문화확산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한 백석예술대학교 윤미란 총장과 서울지방보훈청 전종호 청장. 백석예대 제공
지난달 31일 국가에 헌신한 제대군인 예우문화확산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한 백석예술대학교 윤미란 총장과 서울지방보훈청 전종호 청장. 백석예대 제공


백석예술대학교(총장 윤미란)와 서울지방보훈청(청장 전종호)은 지난달 31일 국가에 헌신한 제대군인 예우문화확산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본 협약으로 미래 제대군인(학부생)을 위한 전역 후 취업정보 제공의 일환으로 취업맞춤 특기병 제도에 대한 설명회를 실시하고, 제대군인 사회적 인식제고 및 예우문화 확산을 위해 제대군인 주간(매년 10월 둘째 주) 공동 홍보 및 감사캠페인 등 협업하기로 했다.

또한 향후 점진적으로 5년 이상 중·장기 복무 전역한 제대군인 및 우선지원 필요 의무복무자에 대한 혜택 지원도 논의해 나갈 예정이다.

이미지 확대
지난달 31일 국가에 헌신한 제대군인 예우문화확산을 위한 업무협약식에서 참석자들이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백석예대 제공
지난달 31일 국가에 헌신한 제대군인 예우문화확산을 위한 업무협약식에서 참석자들이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백석예대 제공


윤미란 백석예술대학교 총장은 “오래 보아야 사랑스러운 풀꽃처럼 나라를 위해 희생하고 봉사하신 제대군인과 국가보훈부 관련해서 오래 지속적으로 함께 할 수 있는 좋은 프로그램을 발굴함으로 협력관계를 확대할 수 있게 하겠다”고 말했다.

전종호 서울지방보훈청장은 “앞으로도 정부의 제대군인 정책홍보를 확대하고, 민간과의 협업을 강화하여 제대군인(학부생)들의 원활한 사회복귀 지원과 예우문화 확산을 위해 백석예술대학교와 함께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close button
많이 본 뉴스
1 / 3
전북특별자치도 2036년 하계올림픽 유치 가능할까?
전북도가 2036년 하계올림픽 유치 도전을 공식화했습니다. 전북도는 오래전부터 유치를 준비해 왔다며 자신감을 보였지만 지난해 ‘세계잼버리’ 부실운영으로 여론의 뭇매를 맞은 상황이라 유치는 쉽지 않을 것이라는 우려도 있습니다. 전북도의 올림픽 유치 여러분의 생각은 어떤가요?
가능하다
불가능하다
광고삭제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