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일 대구 동구 한국사학진흥재단의 폐교 대학 기록물 서고에 폐교 대학의 학사·인사 자료들이 가득 차 있다. 재단은 “현재 서고의 82.7%가 채워져 서고의 확충이 절실하다”고 밝혔다. 교육부에 따르면 2000년부터 20개 대학이 경영난 등으로 폐교했고, 현재 30개 대학이 폐교 위험에 처한 만큼 재단 서고 수용 능력이 한계치에 이르렀다. 대구 연합뉴스
22일 대구 동구 한국사학진흥재단의 폐교 대학 기록물 서고에 폐교 대학의 학사·인사 자료들이 가득 차 있다. 재단은 “현재 서고의 82.7%가 채워져 서고의 확충이 절실하다”고 밝혔다. 교육부에 따르면 2000년부터 20개 대학이 경영난 등으로 폐교했고, 현재 30개 대학이 폐교 위험에 처한 만큼 재단 서고 수용 능력이 한계치에 이르렀다.
전북도가 2036년 하계올림픽 유치 도전을 공식화했습니다. 전북도는 오래전부터 유치를 준비해 왔다며 자신감을 보였지만 지난해 ‘세계잼버리’ 부실운영으로 여론의 뭇매를 맞은 상황이라 유치는 쉽지 않을 것이라는 우려도 있습니다. 전북도의 올림픽 유치 여러분의 생각은 어떤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