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 기관은 이번 협약에 따라 고용·노동·산업안전 분야에서 ▲상호 교육·연수 ▲공동 연구과제 추진 ▲연구·교육 협력의 공동 발전 도모 ▲인재 육성 등에 나설 계획이다.
이성기 총장은 “대학 보유의 인적·물적 인프라 및 우수 연구 인력을 공인노무사회도 함께 활용하도록 지원해 공익적 고용·노동관계 발전을 도모하는 데 적극 협력하겠다”고 말했다.
앞서 한기대는 고용노동부 설립 국책대학으로 지난 3월 고용서비스정책학과 학부과정, 9월 산업안전공학과 대학원 과정을 각각 신설해 운영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