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학교비정규직연대회의 관계자들이 16일 세종시 시도교육감협의회 사무실에서 교육 당국과의 본교섭을 진행하기에 앞서 모두 발언을 하고 있다. 9~10일 실무교섭 파행 이후 엿새 만에 열린 본교섭은 서로의 입장 차만 확인한 채 4시간 만인 오후 6시쯤 결렬됐다. 당초 예정된 17일 실무교섭도 불투명한 상황이다. 세종 연합뉴스
전국학교비정규직연대회의 관계자들이 16일 세종시 시도교육감협의회 사무실에서 교육 당국과의 본교섭을 진행하기에 앞서 모두 발언을 하고 있다. 9~10일 실무교섭 파행 이후 엿새 만에 열린 본교섭은 서로의 입장 차만 확인한 채 4시간 만인 오후 6시쯤 결렬됐다. 당초 예정된 17일 실무교섭도 불투명한 상황이다.
전북도가 2036년 하계올림픽 유치 도전을 공식화했습니다. 전북도는 오래전부터 유치를 준비해 왔다며 자신감을 보였지만 지난해 ‘세계잼버리’ 부실운영으로 여론의 뭇매를 맞은 상황이라 유치는 쉽지 않을 것이라는 우려도 있습니다. 전북도의 올림픽 유치 여러분의 생각은 어떤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