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학교비정규직연대회의 관계자들이 16일 세종시 시도교육감협의회 사무실에서 교육 당국과의 본교섭을 진행하기에 앞서 모두 발언을 하고 있다. 9~10일 실무교섭 파행 이후 엿새 만에 열린 본교섭은 서로의 입장 차만 확인한 채 4시간 만인 오후 6시쯤 결렬됐다. 당초 예정된 17일 실무교섭도 불투명한 상황이다. 세종 연합뉴스
전국학교비정규직연대회의 관계자들이 16일 세종시 시도교육감협의회 사무실에서 교육 당국과의 본교섭을 진행하기에 앞서 모두 발언을 하고 있다. 9~10일 실무교섭 파행 이후 엿새 만에 열린 본교섭은 서로의 입장 차만 확인한 채 4시간 만인 오후 6시쯤 결렬됐다. 당초 예정된 17일 실무교섭도 불투명한 상황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