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플러스] 정부 “서울교육청 특채 임용 취소하라”

[뉴스 플러스] 정부 “서울교육청 특채 임용 취소하라”

입력 2015-02-10 00:06
수정 2015-02-10 01:21
  •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댓글
    0
교육부가 9일 서울시교육청이 최근 특별채용한 윤희찬(59) 교사에 대한 임용 취소를 요구했다. 교육부는 “특별채용할 합리적 사유가 없다”면서 서울시교육청에 윤 교사 임용 취소 이행 계획을 11일까지 제출하라고 했다. 앞서 서울시교육청은 지난 1일자로 2000년 상문고 비리재단 퇴진 운동 과정에서 실형을 선고받고 교단을 떠났던 윤 교사를 공립중학교에 특별채용했다. 교육부는 서울시교육청이 임용 취소 이행 계획을 제출하지 않을 경우 직권으로 임용 취소를 추진할 계획이다.

2015-02-10 10면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close button
많이 본 뉴스
1 / 3
광고삭제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