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말 50대 여성 등산객이 경기 남양주시 불암산에서 추락해 병원으로 이송됐다.
1일 경기도북부소방재난본부에 따르면 전날 오전 9시 46분쯤 남양주시 별내동 불암산 정상 인근에서 50대 여성 A씨가 10m 아래로 추락했다.
소방 당국은 소방헬기와 구조인력 17명을 동원해 A씨를 병원으로 이송했다.
A씨는 허리 등을 다쳤으며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전해졌다.
소방 관계자는 “본격적인 봄철이 되며 산악 사고 우려도 커지고 있다”며 “산행에 필요한 장비를 잘 갖추고,지정된 등산로만 이용하며 늦은 시간이나 나 홀로 산행은 자제해 달라”고 당부했다.
1일 경기도북부소방재난본부에 따르면 전날 오전 9시 46분쯤 남양주시 별내동 불암산 정상 인근에서 50대 여성 A씨가 10m 아래로 추락했다.
소방 당국은 소방헬기와 구조인력 17명을 동원해 A씨를 병원으로 이송했다.
A씨는 허리 등을 다쳤으며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전해졌다.
소방 관계자는 “본격적인 봄철이 되며 산악 사고 우려도 커지고 있다”며 “산행에 필요한 장비를 잘 갖추고,지정된 등산로만 이용하며 늦은 시간이나 나 홀로 산행은 자제해 달라”고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