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의심 환자 긴급 이송
연합뉴스 자료사진
15일 경북도에 따르면 이날 0시 기준 자체 집계한 코로나19 확진자 수는 1097명으로 전날보다 6명이 늘었다.
시·군별 추가 감염자는 경산 4명, 구미 2명이다.
확진자 가운데 507명은 포항의료원 등 병원에 입원, 395명은 생활치료센터에 입소했다. 18명은 자가격리 중이다.
경북에서는 지난 6일 추가 확진자 수가 122명으로 정점을 찍은 뒤 점차 감소하기 시작해 12일 11명, 13일 5명, 14일 3명으로 줄었다.
완치자는 전날보다 24명이 늘어 지금까지 모두 158명이다.
안동 김상화 기자 shkim@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