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 안듣는다’ 24개월 원생 의자에 앉혀둔 어린이집 교사

‘말 안듣는다’ 24개월 원생 의자에 앉혀둔 어린이집 교사

입력 2015-08-13 11:39
수정 2015-08-13 11:39
  •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댓글
    0
서울 서대문경찰서는 24개월 된 아동을 부스터(식탁의자)에 앉혀놔 정서적으로 학대했다는 이유로 고소장이 접수된 서대문구 한 아파트단지 어린이집을 수사하고 있다고 13일 밝혔다.

아이들이 식사할 때 옆으로 떨어지는 것을 방지하기 위해 주로 사용되는 부스터는 벨트를 잠글 수 있게 돼 있어 2∼3세 유아가 혼자 빠져나오기 어렵다.

A군의 부모는 A군이 부스터에 앉아있는 사진을 다른 학부모가 인터넷에 올린 것을 보고 담당 교사 등에게 관련 내용을 확인한 뒤 경찰에 신고한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10일 고소장이 접수돼 이제 막 수사에 착수한 단계”라며 “수사 초기라 구체적으로 확인된 것은 없다”고 설명했다.

연합뉴스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close button
많이 본 뉴스
1 / 3
결혼식 생략? '노웨딩'에 대한 여러분 생각은?
비용 문제 등으로 결혼식을 생략하는 사람들이 늘고 있다. 노웨딩에 대한 여러분은 생각은?
1. 결혼식 굳이 안해도 된다.
2. 결혼식 꼭 해야 한다.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