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일 오전 9시께 강원 춘천시 동내면 거두리의 한 아파트 18층 외벽에서 보수 작업하던 근로자 김모(31)씨가 1층 화단으로 추락해 숨졌다.
김씨는 작업용 밧줄에 매달린 받침대에 몸을 싣고 실리콘 작업을 하고 있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공사 관계자와 목격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연합뉴스
김씨는 작업용 밧줄에 매달린 받침대에 몸을 싣고 실리콘 작업을 하고 있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공사 관계자와 목격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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