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지진 “동구 동북동쪽 40km 해역 2.6 규모” 부산 시민도 감지해(4보)

울산 지진 “동구 동북동쪽 40km 해역 2.6 규모” 부산 시민도 감지해(4보)

입력 2014-07-04 00:00
수정 2014-07-04 00:00
  •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댓글
    0
울산 지진. 기상청 제공
울산 지진. 기상청 제공
울산 지진 “동구 동북동쪽 40km 해역 2.6 규모” 부산 시민도 감지해(4보)

기상청은 3일 오후 10시 4분 울산 동구 동복동쪽 40km 해역에서 규모 2.6의 지진이 발생했다고 밝혔다. 지진 피해 여부는 아직 확인되지 않았다.

이번 울산 지진으로 부산 시민들은 부산 지진으로 착각할 정도로 지진파가 감지된 것으로 알려졌다. 포털사이트에는 ‘부산 지진’이라는 검색어가 올라올 정도로 네티즌 관심이 높아졌다.

네티즌들은 “울산 지진 부산 지진, 도대체 뭐지?”. “울산 지진 부산 지진으로 착각할 정도였나 보네”, “울산 지진 부산 지진 대단하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엿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close button
많이 본 뉴스
4 / 5
학생들 휴대폰의 도청앱 설치 여러분의 생각은?
지난 달 대전의 한 초등학교에서 교사가 김하늘(8)양을 살해한 사건이 발생한 데 이어 정신질환을 가진 교사가 3세 아들을 살해하고 극단적인 선택을 하는 사건이 알려지면서 학부모들이 불안에 떨고 있다. 개학을 앞두고 불안한 학부모들은 아이의 휴대전화에 도청앱까지 설치하고 있다. 하지만 일부 교사들은 이 도청앱의 오남용으로 인한 교권침해 등을 우려하고 있다. 학생들의 휴대폰에 도청앱을 설치하는 것에 대한 여러분의 생각은 어떤가요?
오남용이 우려된다.
안전을 위한 설치는 불가피하다.
4 / 5
광고삭제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