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 흥덕경찰서는 충북 모 소방서장 A(52)씨가 부인을 폭행했다는 신고를 접수, 사실 관계를 조사하고 있다고 6일 밝혔다.
A씨는 지난 4일 부부싸움 중 부인을 폭행한 혐의를 받고 있으며, A씨의 부인이 경찰에 직접 신고한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은 이들의 진술이 엇갈려 조만간 추가 조사를 진행할 예정이다.
A씨는 “부부싸움 중 감정이 격해져 홧김에 경찰 신고까지 이뤄진 것 같다”며 “폭행 사실이 없었음을 경찰에 충분히 소명했고, 현재 아내와도 화해한 상태”라고 해명했다.
연합뉴스
A씨는 지난 4일 부부싸움 중 부인을 폭행한 혐의를 받고 있으며, A씨의 부인이 경찰에 직접 신고한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은 이들의 진술이 엇갈려 조만간 추가 조사를 진행할 예정이다.
A씨는 “부부싸움 중 감정이 격해져 홧김에 경찰 신고까지 이뤄진 것 같다”며 “폭행 사실이 없었음을 경찰에 충분히 소명했고, 현재 아내와도 화해한 상태”라고 해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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