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에서 50대 여성 운전자가 몰던 승용차가 상가로 돌진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24일 인천시소방안전본부에 따르면 23일 오후 5시 18분께 인천시 남동구 구월동의 한 도로에서 A(59·여)씨가 몰던 아반떼 승용차가 인도를 넘어 인근 마트로 돌진했다.
이 사고로 A씨가 허리 등을 다쳐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았으며 마트 인근에 주차된 매그너스 승용차 등 차량 2대가 파손됐다.
A씨는 경찰에서 “주차를 하려는데 갑자기 차량이 앞으로 튀어나갔다”고 진술했다.
경찰은 운전 미숙이나 차량 급발진으로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연합뉴스
24일 인천시소방안전본부에 따르면 23일 오후 5시 18분께 인천시 남동구 구월동의 한 도로에서 A(59·여)씨가 몰던 아반떼 승용차가 인도를 넘어 인근 마트로 돌진했다.
이 사고로 A씨가 허리 등을 다쳐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았으며 마트 인근에 주차된 매그너스 승용차 등 차량 2대가 파손됐다.
A씨는 경찰에서 “주차를 하려는데 갑자기 차량이 앞으로 튀어나갔다”고 진술했다.
경찰은 운전 미숙이나 차량 급발진으로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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