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일 오전 5시 40분께 서울 종로구 숭인동 15층짜리 주상복합 오피스텔의 1층 치킨집에서 원인을 알 수 없는 불이 났다.
인명피해는 없었으나 새벽 시간 주민 200여 명이 대피하는 소동이 빚어졌다.
불은 업소 내부 16.5㎡를 태워 소방서 추산 500만 원의 재산 피해를 내고 13분 만에 꺼졌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연합뉴스
인명피해는 없었으나 새벽 시간 주민 200여 명이 대피하는 소동이 빚어졌다.
불은 업소 내부 16.5㎡를 태워 소방서 추산 500만 원의 재산 피해를 내고 13분 만에 꺼졌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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