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거캠프 출신, 이사장 지명 철회하라” 부산시설공단 노조

“선거캠프 출신, 이사장 지명 철회하라” 부산시설공단 노조

신정훈 기자
입력 2026-09-21 15:34
수정 2026-09-21 15: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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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부산시설공단 노조, 이사장 지명 철회 요구
  • 김명수 후보자, 선거캠프 회계 총괄 인사 지적
  • 정치적 보은·낙하산 인사 비판과 검증 촉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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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설공단 노조, 김명수 신임 공단 이사장 지명 철회 촉구
부산시설공단 노조, 김명수 신임 공단 이사장 지명 철회 촉구 부산시설공단 노조는 21일 기자회견을 열고 김명수 신임 공단 이사장 지명 철회를 요구했다. 부산시설공단 노조 제공


부산시 산하 공기업인 부산시설공단 노조는 21일 오후 부산시의회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전재수 부산시장의 김명수 신임 시설공단 이사장 지명 철회를 요구했다.

김 후보자는 지방선거 당시 전 시장 측 선거캠프 회계를 총괄한 인사로 전해진다.

노조는 “시설공단 이사장은 수많은 시설과 현장을 총괄하고 재난과 안전사고에 대응하며 조직의 경영과 시민의 안전을 책임지는 자리임에도 선거 캠프 출신인 김명수 후보자를 지명했다“라고 주장했다.

이어 “이번 지명은 공단 특수성과 현장 전문성을 무시한 전형적인 정치적 보은 인사이자 비전문 낙하산 인사”라며 지명 철회 및 후보자 사퇴를 요구하는 한편 오는 6일 인사청문회를 앞둔 부산시의회에 이사장 후보자의 전문성과 경영 능력을 철저히 검증할 것을 요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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