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줄 요약
- 포항시, 산업 AX 위해 중국 AI 현장 방문
- 항저우 AI 타운서 MOU 사전 협의 진행
- 스타트업 교류·공동 프로젝트 발굴 논의
산업 구조 인공지능 전환(AX)을 위해 최근 중국 현지를 찾은 경북 포항시 방문단. 포항시 제공
경북 포항시가 산업 구조 인공지능 전환(AX)을 위해 중국 현지를 찾았다.
시는 최근 중국 상하이와 항저우를 방문해 주요 인공지능(AI) 기관과 기업을 방문해 글로벌 협력 네트워크 구축에 나섰다고 27일 밝혔다.
방문단은 항저우 AI 혁신 거점인 ‘항저우 AI 타운’을 찾아 글로벌 협력 MOU 체결을 위한 사전 협의를 진행했다. 이곳은 375개 첨단 기술 기업과 31개 유니콘 기업이 집적된 AI 산업단지로, 클러스터 운영 방식과 창업 생태계 조성 사례를 집중적으로 살폈다.
양측은 스타트업 교류 프로그램 운영, 기술·인재 네트워크 연계, 공동 프로젝트 발굴 등 다양한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특히 AI 기술이 의료·교육·헬스케어 분야로 확장되는 점에 주목해 포항의 바이오·헬스 산업과의 연계 가능성에 공감대를 형성했다.
또한 방문단은 테슬라 상하이 기가팩토리, 바이두 인공지능 센터, 딥블루 등 주요 AI 기업도 방문해 제조·물류·자율주행·스마트시티 등 분야에서 AI 기술이 적용되는 사례를 확인했다.
시는 이번 방문을 계기로 ▲주력산업과 AI를 접목한 AX 협력사업 발굴 ▲항저우 AI 타운과의 스타트업 교류 확대 ▲AI 마스터플랜 수립 및 국책사업 유치 등 후속 과제를 구체화할 계획이다.
이상엽 일자리경제국장은 “중국의 AI 산업 현장을 직접 확인하고 글로벌 협력 기반을 확대하는 계기가 됐다”며 “지역 산업의 AX를 가속화하고 가시적인 협력 성과 창출에 집중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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