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서 경찰이 음주운전 사고 뒤 도주… 울산경찰청, 직위해제

울산서 경찰이 음주운전 사고 뒤 도주… 울산경찰청, 직위해제

박정훈 기자
박정훈 기자
입력 2026-03-26 10:44
수정 2026-03-26 10:44
  •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댓글
    0
이미지 확대
울산경찰청.
울산경찰청.


울산경찰청 소속 경찰관이 음주운전 사고를 내고 도주했다가 적발됐다.

울산남부경찰서는 도로교통법 위반 혐의로 A경장을 입건해 조사하고 있다고 26일 밝혔다.

A경장은 전날 밤 9시쯤 울산 남구 한 도로에서 음주 상태로 운전하다가 신호 대기 중이던 다른 차량 1대를 충격한 후 그대로 차를 몰고 달아났다.

신고를 받은 경찰은 주변 폐쇄회로(CC)TV 분석 등을 통해 A경장 차량을 확인한 후 경찰서로 출석하도록 통보했다. A경장은 경찰서로 출석해 음주 측정을 받았고, 혈중알코올농도는 면허정지 수준(0.03∼0.08%)으로 확인됐다.

경찰은 A경장을 직위 해제하고 사건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경찰 관계자는 “음주운전에 대해 무관용 원칙으로 엄정 조치하겠다”고 밝혔다.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Q.
기사를 끝까지 읽으셨나요? 이제 AI 퀴즈로 기사의 핵심 내용을 점검해보세요.
A경장이 음주운전 사고 후 취한 행동은?
close button
많이 본 뉴스
1 / 3
-->
광고삭제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