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의 ‘파묘’ ‘야당’ 기다립니다…서울 영화창작공간 입주자 모집

제2의 ‘파묘’ ‘야당’ 기다립니다…서울 영화창작공간 입주자 모집

박재홍 기자
박재홍 기자
입력 2026-02-01 23:45
수정 2026-02-01 23: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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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가 영화인들의 창작과 개발을 지원하는 마포구 DMC첨단산업센터 ‘영화창작공간’의 2026년 입주 창작자를 모집한다고 1일 밝혔다.

영화창작공간은 7898㎡ 규모의 영화·영상 콘텐츠 개발 공간으로 감독과 프로듀서, 작가 등에게 개인 작업실을 제공하고 입주자는 월 관리비(약 15만원)만 내면 보증임대금과 임대료, 공용공간 관리비 등 전액을 지원받을 수 있다.

지난해 한국영화 흥행 2위를 기록한 영화 ‘야당’도 이곳에서 기획·개발됐다. 야당을 연출한 황병국 감독은 “영화인들이 설 자리가 점점 줄어드는 요즘, 서울시 영화창작공간은 창작을 멈추지 않게 해준 단비 같은 존재”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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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년 개관한 영화창작공간은 그동안 ‘파묘’, ‘7번방의 선물’ 등 총 321편의 영화의 기획·개발을 지원했다. 입주 신청은 2~26일까지이며, 자세한 사항은 서울영상위원회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2026-02-02 23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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