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22회 국제탄화규소학술대회 공식포스터. 부산시 제공
부산광역시는 다음달 14~19일까지 벡스코에서 제22회 국제탄화규소학술대회(ICSCRM* 2025)가 개최된다고 21일 밝혔다.
세계 40여 개국에서 2,000여 명의 산학연 전문가가 참석하는 국제탄화규소학술대회는 1987년 시작된 세계 전력반도체 분야 최대 규모의 학술대회로, 미국·유럽·일본 외 지역에서 열리는 첫 대회라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이번 대회에서는 탄화규소(SiC) 분야의 재료 ,결함‧특성 ,소자 설계‧공정, 포장 ,응용 ,신뢰성 등 주요 연구 성과가 공유되며, 세계 150여 개 기업이 전시관을 운영한다.
특히, 부산 전력반도체 선도기업이자 주요 후원사인 ㈜아이큐랩의 본사 및 생산공장 준공식도 함께 개최돼, 산업(기업)–학술(ICSCRM)–지자체(부산시)의 대표 협력 모델이 될 전망이다.
시는 이번 대회를 계기로 국제 기술협력 ,투자 교류) ,해외 홍보 등 실질적 성과를 창출해, 부산이 ‘글로벌 전력반도체 허브 도시’로 자리매김한다는 계획이다.
박형준 시장은 “국제탄화규소학술대회(ICSCRM) 2025 부산 개최는 전력반도체 분야에서 부산의 기술과 산업 역량을 종합적으로 보여주는 성과”라며, “ 대한민국을 넘어 전 세계 전력반도체 생태계의 중심지로 나아가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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