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국보훈 보은하는 영등포, 위문금 60% 인상

호국보훈 보은하는 영등포, 위문금 60% 인상

강신 기자
강신 기자
입력 2025-01-21 16:25
수정 2025-01-21 16: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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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6월 호국보훈 위문금 4만원으로 올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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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일 국립서울현충원에서 참배하는 최호권(가운데) 서울 영등포구청장. 영등포구 제공
지난 1일 국립서울현충원에서 참배하는 최호권(가운데) 서울 영등포구청장. 영등포구 제공


서울 영등포구가 올해 새로운 보훈정책을 통해 국가보훈 대상자 예우를 강화한다고 21일 밝혔다.

영등포구는 설·추석 명절과 6월 호국보훈의 달에 지급한는 위문금을 기존 2만 5000원에서 4만원으로 인상했다. 위문금은 별도의 신청 없이 기존 보훈수당 계좌로 자동 지급된다. 전입 등으로 신규 신청이 필요한 경우, 보훈 대상자 확인이 가능한 증 또는 확인서와 통장 사본을 지참해 거주지 동 주민센터에 방문 신청하면 된다.

영등포구는 국가보훈 대상자를 다방면으로 지원하고 있다. 서울시 자치구 최초로 국가보훈 대상자가 장례식장 빈소를 무료로 사용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현재 한림대학교 한강성심병원, 영등포병원 등 총 8곳에서 최대 200만원의 장례비를 지원한다.

이외에도 ▲보훈예우수당 월 7만 원 ▲보훈대상자 사망위로금 30만 원 ▲보훈단체 전적지 순례행사 보조금 등 다양한 지원 정책을 운영하고 있다. 지난해에는 국가유공자 우선주차구역 12면을 설치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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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호권 영등포구청장은 “국가를 위해 헌신한 분들과 그 가족에 대한 예우는 우리의 당연한 도리이자 자부심”이라며 “앞으로도 대한민국의 자유와 번영을 위해 희생한 분들이 존중받고 더 나은 복지를 누릴 수 있도록 지원을 강화해나가겠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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