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석 당일·연휴 마지막 날, 서울 지하철·버스 오전 2시까지 운행

추석 당일·연휴 마지막 날, 서울 지하철·버스 오전 2시까지 운행

강신 기자
강신 기자
입력 2024-09-09 16:46
수정 2024-09-09 16: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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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석 연휴 고향을 방문하고 서울로 돌아오는 시민이 몰릴 것으로 보이는 17일 추석 당일과 연휴 마지막 날인 18일 서울 시내 지하철과 주요 버스 노선의 막차 시간이 오전 2시까지 연장된다. 서울시는 9일 이 같은 내용을 골자로 하는 ‘추석 연휴 특별교통대책’을 발표했다.

이번 추석 연휴는 14일부터 18일까지 5일이다. 서울시는 17일과 18일 귀경 방향 이동량이 집중될 것으로 보고 있다. 이에 따라 서울시는 서울 지하철 17일과 18일 열차가 다음 날 오전 2시까지 연장 운행하도록 하루 121회 증회 운행한다. 대상 노선은 1~9호선·우이신설선·신림선이다. 오전 2시는 마지막 열차가 종착역에 도착하는 시간이다. 이용하려는 역의 마지막 열차 시간은 역사 안내문이나 안내방송으로 확인해야 한다.

같은 날 시내버스도 서울 시내 3개 터미널(서울고속·센트럴시티, 동서울, 남부터미널)과 5개 기차역(서울역·용산역·영등포역·청량리역·수서역)을 경유하는 124개 노선을 대상으로 오전 2시까지 연장 운행한다. 오전 2시는 종점 방향 버스가 기차역과 고속·시외버스 터미널 앞 정류소를 통과하는 시간이다.

매일 오후 11시 10분부터 다음 날 오전 6시까지(노선별 상이) 운행하는 심야 올빼미버스 14개 노선도 추석 연휴 기간에 정상 운행한다. 시립묘지 성묘객을 위해 17일과 18일 양일 동안 용미리(774번), 망우리(201, 262, 270번) 시립묘지를 경유하는 4개 시내버스 노선은 하루 50회(용미리 경유 10회, 망우리 경유 40회) 늘려 운행한다.

오현주 서울시의원 “특사경 KICS 의무화… 이행 대책은 어디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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