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석 앞두고 전통시장 찾은 대한상의 임직원들, 소상공인 응원 [서울포토]

추석 앞두고 전통시장 찾은 대한상의 임직원들, 소상공인 응원 [서울포토]

오장환 기자
입력 2024-09-03 16:48
수정 2024-09-03 17:09
  •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댓글
    0
이미지 확대
박일준 대한상공회의소 상근부회장을 비롯한 임직원들이 추석을 맞아 3일 서울 서대문구 영천시장을 방문해 시장을 둘러보고 있다. 2024.9.3 뉴시스
박일준 대한상공회의소 상근부회장을 비롯한 임직원들이 추석을 맞아 3일 서울 서대문구 영천시장을 방문해 시장을 둘러보고 있다. 2024.9.3 뉴시스


이미지 확대
박일준 대한상공회의소 상근부회장을 비롯한 임직원들이 추석을 맞아 3일 서울 서대문구 영천시장을 방문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2024.9.3 뉴시스
박일준 대한상공회의소 상근부회장을 비롯한 임직원들이 추석을 맞아 3일 서울 서대문구 영천시장을 방문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2024.9.3 뉴시스


박일준 대한상공회의소 상근부회장을 비롯한 대한상의 임직원 100여명이 3일 추석 연휴를 앞두고 서울 서대문구 영천시장을 찾아 물품을 구입하고 소상공인을 응원했다.

이어 전국 73개 상공회의소에 온누리상품권 구입 등을 요청하며 전통시장 활성화를 위해 힘을 보탰다.

젊은 직원들은 영천시장 명물 꽈배기, 떡갈비 등을 구매했다. 참석하지 못한 대한상의 직원들은 추석 전까지 거주지 인근의 전통시장을 방문해 추석 물품을 구매할 예정이다.

대한상의는 “임직원 온누리상품권 구매 활동 덕분에 하루 매출이 20% 넘게 늘었다는 상인도 있다”고 밝혔다.

이미지 확대
박일준 대한상공회의소 상근부회장을 비롯한 임직원들이 추석을 맞아 3일 서울 서대문구 영천시장을 방문해 시장을 둘러보고 있다. 2024.9.3 뉴시스
박일준 대한상공회의소 상근부회장을 비롯한 임직원들이 추석을 맞아 3일 서울 서대문구 영천시장을 방문해 시장을 둘러보고 있다. 2024.9.3 뉴시스


이미지 확대
박일준 대한상공회의소 상근부회장을 비롯한 임직원들이 추석을 맞아 3일 서울 서대문구 영천시장을 방문해 시장을 둘러보고 있다. 2024.9.3 뉴시스
박일준 대한상공회의소 상근부회장을 비롯한 임직원들이 추석을 맞아 3일 서울 서대문구 영천시장을 방문해 시장을 둘러보고 있다. 2024.9.3 뉴시스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close button
많이 본 뉴스
1 / 3
설명절 임시공휴일 27일 or 31일
정부와 국민의힘은 설 연휴 전날인 27일을 임시공휴일로 지정하기로 결정했다. “내수 경기 진작과 관광 활성화 등 긍정적 효과가 클 것으로 예상한다”며 결정 이유를 설명했다. 그러나 이 같은 결정에 일부 반발이 제기됐다. 27일이 임시공휴일로 지정될 경우 많은 기혼 여성들의 명절 가사 노동 부담이 늘어날 수 있다는 의견과 함께 내수진작을 위한 임시공휴일은 27일보타 31일이 더 효과적이라는 의견이 있다. 설명절 임시공휴일 27일과 31일 여러분의…
27일이 임시공휴일로 적합하다.
31일이 임시공휴일로 적합하다.
광고삭제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