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작구 특별교부세 21억 확보... 현충공원 조성 등 드라이브 건다

동작구 특별교부세 21억 확보... 현충공원 조성 등 드라이브 건다

강신 기자
강신 기자
입력 2024-08-02 18:17
수정 2024-08-02 18: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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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일하 구청장 “외부 재원 확보에 최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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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일하 서울 동작구청장. 동작구 제공
박일하 서울 동작구청장. 동작구 제공
서울 동작구가 행정안전부가 지역 현안 재정 및 재난 안전 수요 등을 위해 지원하는 특별교부세 21억 원을 확보했다고 2일 밝혔다. 서울시 자치구 평균 교부액 14억원을 크게 웃도는 재원을 확보함으로써 사업 추진에 가속도가 붙을 전망이다.

이번에 확보한 특별교부세는 현충공원 복합문화공간 조성사업 7억원, 도화공원 재정비사업 4억원, 까망돌도서관 다목적공연장 조성사업 4억원, 범죄안전도시 동작을 위한 폐쇄회로(CC)TV설치 및 성능개선 5억원 등 총 4개 사업 20억원과 폭염 대비 취약계층 예방물품 지원 등 수시교부 3개 사업 1억 2000만원이다.

동작구는 현충공원 복합문화공간 조성사업, 도화공원 재정비사업, 까망돌도서관 다목적공연장 조성사업을 신속히 추진해 구민들의 여가 및 문화생활 만족도를 높일 방침이다. 또한 CCTV 신규설치와 성능개선을 통해 범죄 사각지대를 최소화하고 구 전역의 치안을 더욱 강화함으로써 구민 체감안전도를 끌어 올릴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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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희동 서울시의원(강동1, 더불어민주당)은 지난 23일 서울시 경계선지능인 평생교육 지원센터를 방문했다. 방문에는 김태현 강동구의원과 경계선지능인 자녀를 둔 부모들이 함께했으며, 센터 관계자로부터 광역센터 운영 현황과 서울시의 경계선지능인 관련 정책을 듣고 강동구 차원의 지원 방안을 논의했다. 경계선지능인은 지능지수(IQ) 71~84 수준으로 지적장애에는 해당하지 않지만, 학습과 사회 적응, 취업 등 일상생활 전반에서 어려움을 겪는 경우가 많다. 그러나 장애인 복지 등 기존 제도의 지원 대상에서 벗어나 있어 정책 사각지대에 놓여 있다는 지적이 꾸준히 제기되어 왔다. 이번 현장 방문은 강동구가 경계선지능인 기본조례 제정을 추진하는 과정에서 마련됐다. 현재 강동구는 ‘경계선지능인 평생교육 지원 조례’만을 갖추고 있어 지원 대상과 범위가 평생교육 영역에 국한되어 있는 실정이다. 이에 구는 해당 조례를 기본조례로 전면 통합해 단순 교육 지원을 넘어 경계선지능인의 생애주기 전반을 아우르는 다각적 지원 근거를 정립할 방침이다. 아울러 기본조례 제정과 연계해 강동구 차원의 경계선지능인 전담 지원센터 설립 방안도 함께 논의 중이다. 이날 광역센터 측은 현재 운영 상황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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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일하 동작구청장은 “이번 특별교부세는 우리 공무원들이 중앙부처와 협의해 얻어낸 적극적인 노력의 산물”이라며 “앞으로도 구민들의 생활에 직결되는 다양한 사업들이 지속될 수 있도록 외부 재원 확보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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