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도로공사, 공익 제보자에게 상품권 최대 5만원 쏜다

한국도로공사, 공익 제보자에게 상품권 최대 5만원 쏜다

김상화 기자
김상화 기자
입력 2024-02-13 15:58
수정 2024-02-13 15:58
  •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댓글
    0

고속도로 사고 및 노면 잡물 등 공익 제보 사은품 이벤트

이미지 확대
공익제보 사은품 이벤트 관련 포스터. 한국도로공사 제공
공익제보 사은품 이벤트 관련 포스터. 한국도로공사 제공
한국도로공사는 공익제보 우수고객 사은품 제공 이벤트를 연말까지 진행한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이벤트는 고속도로 교통안전을 위한 공익제보(사고, 노면잡물 등) 활성화와 공사 콜센터 대표번호 ‘1588-2504’ 인지도 향상을 위해 마련됐다.

공사는 분기별 최다 건수 제보자 10명을 선정해 온누리상품권 5만원을 지급한다.

개인 위치정보 제공에 동의한 일반 제보자 중 월 150명을 추첨해 커피 상품권도 준다.

한국도로공사 관계자는 “제보 상황 발견 시 휴게소 등 안전한 장소에서 제보해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close button
많이 본 뉴스
4 / 5
“도수치료 보장 안됩니다” 실손보험 개편안, 의료비 절감 해법인가 재산권 침해인가
정부가 실손의료보험 개편을 본격 추진하면서 보험료 인상과 의료비 통제 문제를 둘러싼 논란이 확산되고 있다. 비급여 진료비 관리 강화와 5세대 실손보험 도입을 핵심으로 한 개편안은 과잉 의료 이용을 막고 보험 시스템의 지속 가능성을 확보하기 위한 조치로 평가된다. 하지만 의료계와 시민사회를 중심으로 국민 재산권 침해와 의료 선택권 제한을 우려하는 목소리가 커지고 있다. 여러분의 생각은 어떤가요?
과잉진료를 막아 전체 보험가입자의 보험료를 절감할 수 있다.
기존보험 가입자의 재산권을 침해한 처사다.
4 / 5
3 / 3
광고삭제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