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경부고속도로서 트럭이 견인차 추돌…2명 사상 김상화 기자 입력 2023-09-27 08:53 수정 2023-09-27 08:53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글씨 크기 조절 글자크기 설정 닫기 글자크기 설정 시 다른 기사의 본문도 동일하게 적용 됩니다. 가 가 가 가 가 프린트 공유하기 공유 닫기 페이스북 네이버블로그 엑스 카카오톡 밴드 https://www.seoul.co.kr/news/society/2023/09/27/20230927500026 URL 복사 댓글 14 베트남 국적 30대 사망 이미지 확대 트럭이 견인차를 추돌한 현장. 경북소방본부 제공 닫기 이미지 확대 보기 트럭이 견인차를 추돌한 현장. 경북소방본부 제공 26일 오후 10시 53분쯤 경북 구미시 진평동 경부고속도로 부산방향 174㎞ 지점에서 8.5t 트럭이 견인차를 추돌했다.이 사고로 견인차에 타고 있던 베트남 국적 30대 A씨가 심정지 상태로 병원에 옮겨졌으나 숨졌다. 또 견인차 운전석에 있던 20대 B씨는 중상을 입고 병원에서 치료받고 있다.경찰은 포터 트럭 단독 사고 현장에 나간 견인차를 8.5t 트럭이 추돌한 것으로 보고 정확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구미 김상화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