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제6호 태풍 ‘카눈’ 피해 군위군 종합상황실 운영…특별재난지역 지정 후속조치 김상화 기자 입력 2023-08-17 16:45 수정 2023-08-17 16:45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글씨 크기 조절 글자크기 설정 닫기 글자크기 설정 시 다른 기사의 본문도 동일하게 적용 됩니다. 가 가 가 가 가 프린트 공유하기 공유 닫기 페이스북 네이버블로그 엑스 카카오톡 밴드 https://www.seoul.co.kr/news/society/2023/08/17/20230817500162 URL 복사 댓글 14 이미지 확대 군위군청 전경 닫기 이미지 확대 보기 군위군청 전경 대구 군위군이 태풍 카눈 영향으로 큰 피해를 보면서 특별재난구역으로 지정된 가운데 ‘피해 복구 종합상황실’을 운영한다고 17일 밝혔다.종합상황실은 피해 접수와 조사, 인력과 장비 지원, 복구 계획 수립 등에 나선다.이찬균 부군수가 실장을 맡았고 주택지원반·농기계수리반·공공시설조사반·농정지원반 등으로 구성됐다.이 부군수는 “피해를 본 군민들은 종합상황실로 문의해 주길 바란다”며 “모든 행정력을 동원해 피해조사를 이른 시일 내 마무리하고 항구적인 복구사업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대구 김상화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