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대전시 ‘입찰비리 의혹’…경찰 압수수색 이천열 기자 입력 2023-03-24 17:26 수정 2023-03-24 17:26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글씨 크기 조절 글자크기 설정 닫기 글자크기 설정 시 다른 기사의 본문도 동일하게 적용 됩니다. 가 가 가 가 가 프린트 공유하기 공유 닫기 페이스북 네이버블로그 엑스 카카오톡 밴드 https://www.seoul.co.kr/news/society/2023/03/24/20230324500176 URL 복사 댓글 14 이미지 확대 닫기 이미지 확대 보기 경찰이 대전시의 입찰 비리 의혹과 관련해 강제수사에 나섰다.대전경찰청 반부패수사대는 24일 오후 조사관 7명을 투입해 대전시 시청사 등을 대상으로 압수수색을 진행했다.경찰은 약 1시간 30분 간 압수수색으로 관련 부서의 컴퓨터에 있는 관련 전자정보를 압수했다.경찰은 국민권익위원회에 접수된 제보를 토대로 수사에 착수한 것으로 알려졌으며 해당 입찰 비리 의혹은 전임 시장이 재임하던 2019년 발생한 것으로 전해졌다.경찰 관계자는 “수사가 진행 중인 사안이라 구체적인 내용을 알릴 수 없다”고 말했다. 대전 이천열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