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북구 ‘건물에너지효율화’ 융자지원사업 참여자 모집

강북구 ‘건물에너지효율화’ 융자지원사업 참여자 모집

최선을 기자
입력 2022-06-08 11:18
수정 2022-06-08 1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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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강북구는 단열창호, 단열재 등의 공사비를 무이자로 빌려주는 ‘건물에너지효율화 융자지원사업’의 참여자를 모집한다고 8일 밝혔다.

이는 민간건축물의 에너지 성능개선 공사를 지원해 에너지 소비 절감과 온실가스 배출량 감축을 목표로 하는 사업으로, 서울시가 추진한다.

지원 대상은 사용승인일이 10년 이상 지난 건물로, 건물의 소유자·세입자·에너지절약전문기업이 신청 가능하다. 지원 범위는 ▲단열창호, 내·외벽 단열재 공사 등 건축부문 ▲냉·난방 효율향상 공사 등 기계부문 ▲조명시설 공사 등 전기부문 ▲신재생에너지 4개 분야다.

공사비용의 80%에서 100%까지 무이자로 융자가 지원된다. 지원 한도는 최대 20억원이나, ZEB(Zero Energy Building) 인증을 마쳤을 경우 30억원까지 지원된다. 대출 조건은 8년 이내 균등분할상환으로, 상환 거치기간은 연단위로만 설정할 수 있다.

문의는 강북구 환경과 또는 저탄소건물지원센터로 하면 된다. 박겸수 강북구청장은 “이번 지원사업을 통해 노후 건축물의 에너지효율을 높여 온실가스 배출량을 감축할 수 있다”며 “탄소중립 실천을 위해 구민들의 많은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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