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년 만의 질주… 함께 뛰며 웃다

3년 만의 질주… 함께 뛰며 웃다

입력 2022-05-23 02:12
수정 2022-05-23 02: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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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 서울신문 마라톤대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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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유행으로 일상이 멈춰 서면서 마라톤대회도 중단됐지만 달리는 기쁨마저 빼앗을 수는 없었다. 지난 3년간 곳곳에서 달리기 실력을 연마한 숨은 고수들이 지난 21일 서울 마포구 월드컵공원 평화의광장에서 열린 ‘2022 서울신문 마라톤대회’에 출전해 각자의 기량을 뽐냈다. 혼자 달리는 것보다 함께 달릴 때 기쁨이 더 크다는 걸 새삼 일깨워 준 이번 대회는 코로나19 이후 서울에서 처음 열린 일반인 대상 마라톤대회다.

온·오프라인 하이브리드식 대회로 참가자만 4300명이 넘는다. 주말 아침인데도 가족 단위 참가자가 많았고 학교, ‘러닝크루’(달리기 모임)에서 단체로 출전하기도 했다. 6·1 전국동시지방선거를 열흘 앞두고 열린 이번 대회에는 오세훈·송영길 서울시장 후보, 조희연·조영달 서울시교육감 후보 등도 열띤 응원전을 펼쳤다.

사진 김명국기자

오현주 서울시의원 “특사경 KICS 의무화… 이행 대책은 어디에”

공소청과 중대범죄수사청(중수청)이 정식 출범하는 등 2일을 기점으로 형사사법 체계 전반의 대대적인 개편이 이뤄졌다. 이에 오현주 서울특별시의원(국민의힘, 비례대표)은 특별사법경찰(특사경)에 부과된 형사사법정보시스템(KICS) 기록 및 등재 의무가 원활히 이행되려면, 정부 차원의 법적 활용 근거 신설과 함께 세부적인 시스템 작동 방식 및 예산 분담책이 구체적으로 제시되어야 한다고 촉구했다. 서울시 민생사법경찰국이 오현주 의원에게 제출한 자료를 살펴보면, 서울시를 비롯한 10개 광역지자체 특사경 실무협의체는 지난 9월 10일 공동명의로 ‘형사사법정보시스템(KICS) 국가 구축 및 관리에 관한 건의서’를 법무부에 전했다. 그러나 한 달 가까이 지난 2일 현재까지 정부 측으로부터 공식적인 답변을 듣지 못한 상황이다. 해당 건의서의 주된 내용은 특사경이 KICS를 정상적으로 운용할 수 있도록 법률상 형사사법업무 처리기관 범주에 이들을 명시하는 법적 토대를 마련하는 한편, 기존 법무부 KICS 접근 권한을 특사경까지 확대하거나 국가가 주도하여 통합 시스템을 직접 구축 및 관리해 달라는 요구를 담고 있다. 개정 형사소송법 제199조의2는 사법경찰관리 등이 수사 관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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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5-23 1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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