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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의 한 빌라에서 불이 나 입주민 21명이 긴급 대피하는 등 한밤중 소동이 일어났다.21일 인천소방본부에 따르면 전날 오후 9시36분쯤 인천 남동구 만수동 4층짜리 빌라 2층에서 불이 나 입주민들이 긴급 대피했다.
화재가 발생했던 인천 만수동 빌라 전경(인천소방본부 제공)
경찰과 소방당국은 구조 당시 현장에서 술에 취해 “내가 불을 질렀다”는 등 횡설수설한 A씨를 상대로 정확한 화재원인을 조사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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