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광역시 서구 화정동 현대산업개발 아파트 신축공사 붕괴사고 현장에서 소방대원들이 수색작업을 하기 위해 이동하고 있다. 2022.1.17 뉴스1
소방 당국은 현장의 크레인이 해체되고 외벽 안정화 작업과 낙하물 방지망 설치 등 추가 안전조치가 마무리되는 이달 24일부터 본격 수색·구조 작업에 나설 예정이다. 이를 위해 해외 대형재난 현장에 파견돼 구조활동을 했던 전문 구조대원 14명이 우선 현장에 동원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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