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시, 제2DJ센터 광주형 랜드마크로 짓는다

광주시, 제2DJ센터 광주형 랜드마크로 짓는다

최치봉 기자
입력 2021-12-28 13:08
수정 2021-12-28 13: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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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제2김대중컨벤션센터가 ‘광주형 랜드마크’로 건립된다.

28일 광주시에 따르면 오는 2025년 준공을 목표로 제2컨벤션센터를 광주를 상징하는 스마트 전시장으로 건설할 계획이다. 전체면적 4만6000㎡이며 지상 4층, 지하 2층 규모다. 부지는 김대중컨벤션센터의 제1주차장 일대로 사업비는 461억원이다.

현재 김대중컨벤션센터는 가동률 70% 이상으로 포화 상태이다. 제2컨벤션센터 건립은 산업통상자원부 전시산업발전협의회 심의를 통과해 주관 부처인 산업부로부터 사업 타당성을 확보했다. 최근 행정안전부 지방재정투자사업 타당성 조사 결과 B/C값(비용대비편익)이 1.32로 높게 나와 사업성은 충분한 것으로 나타났다.

경제성을 보면 생산 유발 1465억원, 부가가치 633억원, 취업 유발효과는 1382명으로 각각 분석됐다. 이같은 타당성조사 결과는 김대중컨벤션센터의 인프라 확장 필요성과 함께 AI융합집적단지 조성, 2025세계양궁선수권대회 개최, 2038아시안게임 유치 등을 앞두고 회의·전시 등(MICE) 수요에 대비해야 한다는 논리가 반영됐다.

시는 이번 타당성 조사 결과를 바탕으로 내년 상반기에 행안부 중앙 투자심사와 건축기획심의를 거친다. 오는 2025년 준공을 목표로 하반기부터 설계 공모 등 제2컨벤션센터 사업을 본격 추진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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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컨벤션센터는 스마트 기능을 갖춘 광주 관광의 핵심 인프라스트럭쳐가 될 것으로 보인다.이용섭 시장은 “제2컨벤션센터는 외형과 내부 배치 등을 미래형 랜드마크 건물로 건립하고, 외지 관람객 유치 등을 통해 호남권 대표적인 컨벤션산업 중심지로 만들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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